[Sponsored Content]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멕시코 포맷 추가 판매 | "태국판 ‘너목보’ 시즌 7 론칭까지 여전한 포맷 파워! 현재까지 미국, 영국, 이스라엘, 멕시코 등 총 28개국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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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Mnet은 '너목보' 포맷을 멕시코에 추가 판매하고 태국에서 새 시즌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CJ ENM 해외콘텐츠사업팀 민다현 부장은 "이번 멕시코 진출과 태국판 '너목보' 시즌 7을 통해 다시 한번 '너목보' 포맷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너목보'가 한국 음악 예능을 대표하는 포맷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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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Mnet은 ‘너목보’ 포맷을 멕시코에 추가 판매하고 태국에서 새 시즌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5년 Mnet에서 첫선을 보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너목보’는 멕시코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태국, 이스라엘 등 총 28개국에 판매 및 리메이크돼 명실공히 대표적인 K포맷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명맥을 이어오며 최근 시즌 10까지 제작됐다.
특히, ‘너목보’는 음악이라는 보편적 소재에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심플한 포맷으로 언어와 문화 장벽을 뛰어넘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너목보’의 핵심적인 공통 요소와 지역별로 다른 차별점이 어우러져 세계 각국의 사랑을 받아온 것.
최근 방영한 영국판 ‘너목보’ 시즌 2는 첫 화부터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2화에서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며 3화에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 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예능 ‘더 보이스’ 최종화를 제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여전한 저력을 재확인했다(시청률 제공 BBC). 뿐만 아니라 2020년 미국 폭스(FOX)TV에서 방송한 현지판 ‘너목보’는 그해 폭스TV에서 론칭한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을 들으며 성황리 방영,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호조에 힘입어 ‘너목보’는 멕시코에 포맷을 추가 판매하며 전 세계 시청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멕시코판 ‘너목보’는 ‘텔레비사유니비전(TelevisaUnivision)’을 통해 멕시코 및 미국 전역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텔레비사유니비전’은 미국 내 스페인어 미디어 및 콘텐츠 그룹으로, 히스패닉을 위한 미국의 스페인어 방송인 ‘유니비전(Univision)’과 멕시코의 ‘라스 에스텔라(Las Estrellas)’를 포함한 여러 방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판 ‘너목보’는 미국의 유니비전과 멕시코의 라스 에스텔라를 통해 오는 8월 첫선을 보인다. 이로써 ‘너목보’는 미국 내 히스패닉 시청자를 비롯해 멕시코까지 시청층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너목보’는 태국판 시즌 7 론칭을 확정짓고 7월 5일 태국의 지상파 채널인 Workpoint TV(워크포인트 TV)를 통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태국판 ‘너목보’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방송 300회를 넘기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떠오르는 신예부터 유명 스타까지 태국의 T-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태국판 ‘너목보’를 제작·방영하는 워크포인트 TV의 마케팅책임자(CMO) 비차니 스리사왓(Vichanee Srisawat)은 “태국에서 7년 넘게 사랑받아 온 ‘너목보’ 시청자들이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며 “태국에서 열풍이 일고 있는 T-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선한 매력의 새 시즌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CJ ENM 해외콘텐츠사업팀 민다현 부장은 “이번 멕시코 진출과 태국판 ‘너목보’ 시즌 7을 통해 다시 한번 ‘너목보’ 포맷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너목보’가 한국 음악 예능을 대표하는 포맷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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