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자원봉사센터, '힐링 워크숍' 진행 등

박석희 기자 2023. 7. 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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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관내 동안구 평촌동 CGV 평촌점에서 33개의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재 안양시는 364개의 수요처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관리자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된 수요처 관리자는 연 1회 이상 수요처 관리자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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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수요처 '힐링 워크숍'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관내 동안구 평촌동 CGV 평촌점에서 33개의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 및 시설, 단체를 말한다. 현재 안양시는 364개의 수요처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의 업무소진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해 2번에 이어 이번에 3회째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하반기 센터 일정 안내 및 개정된 지침 변경 사항 공지 후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관람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관리자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된 수요처 관리자는 연 1회 이상 수요처 관리자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권유한다.

'런위드 안양 건강달리기' 대회 현장.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 건강달리기 대회 성료

경기 안양시는 지난 1일 관내 학운공원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 건강달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는 만안구 보건소와 시민이 공동 기획한 건강달리기 프로젝트 ‘런위드 안양’의 마지막 미션이다. 참가한 시민들은 최종 미션으로 5㎞, 또는 10㎞의 코스를 선택해 달리기에 참여했다.

이번 달리기 대회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실시간 마라톤 대회로 진행됐다. 참가 시민이 각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희망하는 위치에서 출발한 뒤 종착지인 학운공원에서 만나는 방식이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런데이’ 앱을 통해 성별·나이·거리에 따른 본인의 순위를 확인하고, 안양시장 명의의 완주기록증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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