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식] 안동농협, 애명복지촌에 가전용품 기부 등

김진호 기자 2023. 7.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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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은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가전제품 구입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안동시가 전국 10위권의 귀농 희망지로 올라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귀농인 수는 총 149명으로 전국 10위, 경북 도내에서는 5위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귀농인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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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이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가전제품 구입비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동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농협은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가전제품 구입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구입되는 품목은 냉장고 5대, 세탁기 4대, 냉난방기 2대, TV 8대, 청소기 5대, 선풍기 26대 등이다.

안동농협은 평소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지난해 귀농인 149명…전국 10위권

안동시가 전국 10위권의 귀농 희망지로 올라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귀농인 수는 총 149명으로 전국 10위, 경북 도내에서는 5위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귀농인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달부터는 봉정사 국화마을에서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예비 귀농인이 직접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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