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마음에 귀 기울일 것"...강종철 화순부군수 취임

구길용 기자 2023. 7. 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는 3일 취임식을 갖고 군민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강 부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든 행정과 정책은 현장을 기본으로 한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자"고 직원들에게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강 부군수는 "적극 행정은 협업, 창의, 혁신, 전문성을 포함하는 행정이다"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처럼 화순군이 일을 하면 표준이 되고 최고의 정책이 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화순 발전을 위해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3.07.03.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는 3일 취임식을 갖고 군민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강 부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든 행정과 정책은 현장을 기본으로 한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자"고 직원들에게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강 부군수는 "적극 행정은 협업, 창의, 혁신, 전문성을 포함하는 행정이다"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처럼 화순군이 일을 하면 표준이 되고 최고의 정책이 된다"고 밝혔다.

강 부군수는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 목표를 실현하고, 관광객 500만 시대, 농민이 잘사는 부자 농촌, 백신바이오산업이 선도하는 인구 10만 자족도시 화순을 만드는 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 부군수는 해남 출신으로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청 홍보기획팀장, 세정팀장, 인사팀장, 농식품유통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