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기금 6000만원 기부

박대로 기자 2023. 7. 3.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비영리법인 나인밸류스에 국내 유망주 골프 육성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병준 KPGA 부회장은 "이 기금이 마중물이 돼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골프 안에 담긴 여러 가치들을 배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KPGA는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들 모금
나인밸류스, 골프 통한 청소년 인성 교육
[서울=뉴시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KPGA 김병준 부회장, 나인밸류스 김원섭 상임이사 (좌로부터). 2023.07.03.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비영리법인 나인밸류스에 국내 유망주 골프 육성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주니어 골프 육성기금'은 골프에 담긴 올바른 정신을 가르쳐 골프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KPGA와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병준 KPGA 부회장은 "이 기금이 마중물이 돼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골프 안에 담긴 여러 가치들을 배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KPGA는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인밸류스는 골프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인성을 발달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골프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