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기금 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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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비영리법인 나인밸류스에 국내 유망주 골프 육성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병준 KPGA 부회장은 "이 기금이 마중물이 돼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골프 안에 담긴 여러 가치들을 배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KPGA는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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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밸류스, 골프 통한 청소년 인성 교육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비영리법인 나인밸류스에 국내 유망주 골프 육성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주니어 골프 육성기금'은 골프에 담긴 올바른 정신을 가르쳐 골프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KPGA와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병준 KPGA 부회장은 "이 기금이 마중물이 돼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골프 안에 담긴 여러 가치들을 배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KPGA는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인밸류스는 골프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인성을 발달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골프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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