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새 도시 브랜드 '지속가능 광산' 확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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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BI)로 '지속가능 광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 도시 브랜드인 '지속가능 광산'은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에서 출토된 마한의 수레바퀴, 현재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는 자동차 바퀴와 미래차 바퀴를 '무한대' 형태로 연결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도시 브랜드에는 마한의 역사를 품은 광산구가 미래차 국가산단 등을 통해 광주 발전 중심으로 성장,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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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BI)로 '지속가능 광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 도시 브랜드인 '지속가능 광산'은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에서 출토된 마한의 수레바퀴, 현재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는 자동차 바퀴와 미래차 바퀴를 '무한대' 형태로 연결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도시 브랜드에는 마한의 역사를 품은 광산구가 미래차 국가산단 등을 통해 광주 발전 중심으로 성장,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도시 브랜드는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자문단의 자문과 공직자 선호도 조사, 두 차례 시민 선호도 조사, 광산구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확정했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응용 디자인을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다.
◇광산구, '반부패·청렴 주간' 운영
광주 광산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5일까지 '반부패·청렴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광산구는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주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의 공동 과제인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부터)'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4일에는 광산구 구민감사관과 시민권익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민·관 협력 동행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행위 상황을 가정한 모의신고 훈련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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