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 취임

김현진 기자 2023. 7. 3.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3일 정연기(사진)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 강남타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연기 대표이사는 2023년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다각화와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우리금융캐피탈은 3일 정연기(사진)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 강남타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연기 대표이사는 2023년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다각화와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다각화를 위해 기업 및 투자금융 비중을 확대하고 위험관리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시스템기반의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등 리스크관리에 임직원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정 대표는 “2023년 경영목표 달성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는 업계 초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하자”며 포부를 밝혔다.

정연기 대표이사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개인영업전략본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