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보급 스마트 기기 명칭 '이(E)로미'로 선정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7.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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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공모를 거쳐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보급하는 스마트 기기의 명칭을 '이로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도내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9만 8천여대를 보급했으며, 오는 9월까지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기기를 추가 보급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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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공모를 거쳐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보급하는 스마트 기기의 명칭을 '이로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미'는 인터넷 하면 연상되는 영어 알파벳 'E'와 발음이 같은 한자 '이로울 이(利)'를 합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도내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9만 8천여대를 보급했으며, 오는 9월까지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기기를 추가 보급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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