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 최고 기온 경신…내일 폭염 주춤, 호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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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올 최고기온을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에는 최대 6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고 2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낮부터는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9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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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올 최고기온을 또 경신했습니다.
다행히 내일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대신 호우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하루 제주에는 최대 6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고 2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낮부터는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에는 최대 150mm 이상 강원 내륙과 충북에도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호남은 내일 낮과 모레 새벽, 그 밖의 전국은 내일 밤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호우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9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 그치겠고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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