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계란 제품서 잇따라 ‘대장균 기준치 초과’ 적발…“반품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부 반숙란에서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회사법인 영일이 제조한 '행복란'에서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달 30일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이 유통한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문제가 발견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인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 부적합
일부 반숙란에서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회사법인 영일이 제조한 ‘행복란’에서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3년 7월 14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달 30일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이 유통한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문제가 발견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결정했다.
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3년 7월 12일 제품으로 포당단위 400g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낮 만취상태로 초교 인근 차량 5대 들이받고 도주한 60대 검거
- '탈모약 용기에 치매약 넣어 유통'… 현대약품, 2만병 자진 회수
- "둥지 만들어주자" 철원 찾은 천연기념물 황새에 주민들 모금운동
- 원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불법 영업 재개 조짐에 칼 빼들었다
- 속초·양양 앞바다서 죽은 상어 잇달아 발견… 해경 "안전 주의해야"
- 합참, 공포탄 발사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 포상휴가 검토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