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찰, '유령 아동' 12명 수사 착수
손은민 2023. 7. 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이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유아 12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4명, 경산 5명, 구미와 영천, 김천 각각 1명입니다.
경찰은 베이비박스 운영 기관에 공문을 보내 아동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방침에 따라, 대구시에서 75명, 경상북도에서 87명의 아동을 조사 중인데 행방이 파악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이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유아 12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4명, 경산 5명, 구미와 영천, 김천 각각 1명입니다.
경북 지역 영유아 8명 가운데 6명은 부모가 서울 소재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맡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베이비박스 운영 기관에 공문을 보내 아동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방침에 따라, 대구시에서 75명, 경상북도에서 87명의 아동을 조사 중인데 행방이 파악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