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노동부 장관 "민주노총, 정치운동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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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해 '서민의 삶을 끌어내리는 정치 운동'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3일) SNS 게시글을 통해,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근로조건과는 무관한 '정권 퇴진'이나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를 구호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불법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민주노총이 무책임한 파업을 중단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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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해 '서민의 삶을 끌어내리는 정치 운동'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3일) SNS 게시글을 통해,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근로조건과는 무관한 '정권 퇴진'이나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를 구호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심각한 경기 둔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민 경제와 일상생활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장관은 불법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민주노총이 무책임한 파업을 중단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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