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복근 공개됐다
2023. 7. 3. 17:4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대중에 공유했다.
지드래곤 특유의 감성이 담긴 근황 사진들이다. 푸른 하늘과 파란색 모자를 함께 찍은 사진부터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찍은 사진, 귀여운 모양의 튜브 등 지드래곤의 소소하면서 개성 강한 일상 분위기가 전해진다. 특히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도 깜짝 게재했는데, 운동기구 옆에서 복근을 드러낸 채 찍은 사진이다. 멀리서 촬영했으나, 지드래곤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졌는데, 다만 YG엔터테인먼트에선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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