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처 1급 일괄사표 지시 없었다...장관 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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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부 부처의 1급 고위 공무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쇄신 차원에서 장관 직권으로 사표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부처는 장관 직권으로 1급 공직자들의 사표를 받은 것이라며 차관 인선 발표로 후속 절차가 잠시 보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등 일부 부처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지난달 29일 장·차관급 인사 직전에 1급 공무원 전원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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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부 부처의 1급 고위 공무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쇄신 차원에서 장관 직권으로 사표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에서 1급 사표 제출이 대통령실 지시에 따라 시작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부처는 장관 직권으로 1급 공직자들의 사표를 받은 것이라며 차관 인선 발표로 후속 절차가 잠시 보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등 일부 부처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지난달 29일 장·차관급 인사 직전에 1급 공무원 전원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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