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수원시청,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2차 대회 단체전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무와 수원시청이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2차 대회 남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3일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4단 1복식)에서 안성시청을 3-2로 물리쳤다.
2-2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마지막 복식에서 상무 박의성-최재성 조가 안성시청의 장윤석-김재환 조를 2-0(6-1 6-4)으로 제압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수원시청이 NH농협은행을 3-1로 꺾고 3월 1차 연맹전에 이어 2차 대회까지 석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상무와 수원시청이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2차 대회 남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3일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4단 1복식)에서 안성시청을 3-2로 물리쳤다.
2-2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마지막 복식에서 상무 박의성-최재성 조가 안성시청의 장윤석-김재환 조를 2-0(6-1 6-4)으로 제압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수원시청이 NH농협은행을 3-1로 꺾고 3월 1차 연맹전에 이어 2차 대회까지 석권했다.
수원시청은 김나리, 강나현, 박은영이 승리를 따내 이은혜가 1승을 거둔 NH농협은행을 따돌렸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