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3. 7. 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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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사회복지사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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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0명·울산 20명·경남 7명, 1억 상당 해외연수 제공
지난해 대선공익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공익재단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지역 40명, 울산지역 20명, 경남지역 7명 등 모두 67명이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태국 방콕·파타야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을 제공한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했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사회복지사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775명을 선정해 모두 13억8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무료 급식사업과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장학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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