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김명기 횡성군수 취임 1년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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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일정으로 민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우천면 두곡리 농업기술 순회 기술교육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거대 담론보다 주민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소확행 군수, 현장과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인 '군민이 부자 되는 희망·행복 횡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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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일정으로 민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우천면 두곡리 농업기술 순회 기술교육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횡성 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을 찾아가 전면 보수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승보존회 회원들과 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재해·재난 우려 지역인 갑천면 병지방3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를 찾은 김 군수는 재해예방 사업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했다.
4일에는 사회 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인 '행복다드미 제2사업장'을 찾아가 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특히 강원도 최초이자 전국 5번째로 한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황고개 농장을 방문해 동물복지 인증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거대 담론보다 주민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소확행 군수, 현장과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인 '군민이 부자 되는 희망·행복 횡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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