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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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쌍용자동차인 KG모빌리티가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습니다.
앞서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에디슨모터스 인수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5월에는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당초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가 2020년 말 자금 사정 악화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을 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인수대금 잔금을 치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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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쌍용자동차인 KG모빌리티가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습니다.
앞서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에디슨모터스 인수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5월에는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당초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가 2020년 말 자금 사정 악화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을 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인수대금 잔금을 치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이후 재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고, 강영권 회장 등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되는 등 각종 악재로 회생 절차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964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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