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센다이 노선 2편, 조종사노조 쟁의로 24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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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쟁의행위로 지난 주말 인천과 일본 센다이를 오가는 항공기 두 편이 24시간 지연됐습니다.
지연된 항공기는 1일 아침 9시 40분 출발할 예정이었던 인천발 센다이행 OZ152편과, 2일 낮 12시 50분 출발 예정이었던 센다이발 인천행 연결편입니다.
최초 예약 승객 수는 인천발 센다이행 항공편 132명, 센다이발 인천행 항공편 121명이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번 장시간 지연이 조종사노조의 단체행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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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쟁의행위로 지난 주말 인천과 일본 센다이를 오가는 항공기 두 편이 24시간 지연됐습니다.
지연된 항공기는 1일 아침 9시 40분 출발할 예정이었던 인천발 센다이행 OZ152편과, 2일 낮 12시 50분 출발 예정이었던 센다이발 인천행 연결편입니다.
최초 예약 승객 수는 인천발 센다이행 항공편 132명, 센다이발 인천행 항공편 121명이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번 장시간 지연이 조종사노조의 단체행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7일부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종사노조는 조만간 2차 쟁의행위에 다시 나설 예정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964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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