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 취임…“업계 초우량 캐피탈사 될 것”

박윤호 2023. 7.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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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는 3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는 업계 초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우리금융 강남타워에서 정연기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대표는 취임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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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가 3일 서울 강남구 우리금융 강남타워에서 취임사를 발표했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는 3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는 업계 초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우리금융 강남타워에서 정연기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대표는 취임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다각화를 위해 기업 및 투자금융 비중을 확대하고 위험관리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시스템 기반의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등 리스크관리에 임직원 역량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정연기 대표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개인영업전략본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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