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1호 토론 마라톤 '솔버튼' 13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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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토론 마라톤 '솔버튼대회' 본선과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KB금융그룹은 오는 13일 국민은행 신관에서 솔버튼대회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KB금융그룹은 'KB 솔버톤 대회'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이러한 솔버톤 대회의 운영 철학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평소 강조한 '토론과 경청, 집단지성의 중요성'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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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토론 마라톤 '솔버튼대회' 본선과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KB금융그룹은 오는 13일 국민은행 신관에서 솔버튼대회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선은 6일부터 8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달 30일 KB금융그룹은 'KB 솔버톤 대회'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올해로 2회째인 'KB 솔버톤 대회'는 경쟁과 대립에 초점을 맞춘 이분법적인 토론 대신, 경청을 바탕으로 서로의 논리를 쌓아 올리며 발전시키는 이른바 '빌드업(Build-up)'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솔버톤 대회의 운영 철학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평소 강조한 '토론과 경청, 집단지성의 중요성'과 일맥상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다음주 펼쳐질 솔버톤 본선 여정이 참가자들에게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솔버톤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토론 문화 정착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내외 71개 대학 339개팀이 지원하는 등 예선부터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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