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이 '득실'···"이 반숙 계란장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숙 계란장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회수에 나섰다.
식약처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이 유통 중인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나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기 바란다"며 "소비자도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숙 계란장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회수에 나섰다.
식약처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이 유통 중인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나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이 7월 12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바코드 번호는 8801496106618, 포장 단위는 400g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기 바란다”며 “소비자도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40대…딸은 극단적 선택 시도도
- '파인애플 피자' 벽화 발견에 伊 충격의 도가니…'그럴리 없어' 왜?
- 1년 전에 이사 간 윗집女 찾아간 40대男…'층간소음 해명해라'
- '둘째아이 의혹' 도연스님, SNS 컴백 이어 월 25만원 유료강의도
- '경차는 좀'…캐스퍼 외면하고 외제차·대형차 사는 한국
- '반려견이 날 구해줄까'…'황당 실험' 40대 여성 급류에 휩쓸려 실종
- 생후 19개월 아기 바닥에 '쿵'…어린이집 원장 징역형
- '돈 아깝다' '아직 멀었냐' 금지…'부모님 여행 십계명' 화제
- 대리모 이용했나…'53세 슈퍼모델' 캠벨 '아들 얻었다'
- '돈도 못 벌면서 일한다고 유세'…단톡방서 아내 험담, 이혼사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