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계 최고 교육과 돌봄 위해 노력"...장미란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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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수업 전후 교육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수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학부모와 교사 간담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이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에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정규 교과과정을 벗어나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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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수업 전후 교육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오늘(3일) 행사엔 최근 새로 임명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배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수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학부모와 교사 간담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이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에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정규 교과과정을 벗어나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간이 야구와 디지털 코딩, 방송 댄스 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참관하면서 아이들에게 간이 야구를 가르치고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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