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계 최고 교육과 돌봄 위해 노력"...장미란 배석

박소정 2023. 7. 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수업 전후 교육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수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학부모와 교사 간담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이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에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정규 교과과정을 벗어나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수업 전후 교육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오늘(3일) 행사엔 최근 새로 임명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배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수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학부모와 교사 간담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이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에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정규 교과과정을 벗어나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간이 야구와 디지털 코딩, 방송 댄스 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참관하면서 아이들에게 간이 야구를 가르치고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