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전 카카오 부사장 영입
박정은 2023. 7.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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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카카오 부사장을 지낸 남재관 카카오벤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컴투스에 따르면 남 신임 부사장은 최근 컴투스에 합류해 경영전략부문장을 맡았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카카오게임즈에서 CFO를 맡았다.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IP) 사업 담당 자회사인 카카오아이엑스를 거쳐 2020년부터 카카오 부사장, 카카오벤처스 CFO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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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카카오 부사장을 지낸 남재관 카카오벤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컴투스에 따르면 남 신임 부사장은 최근 컴투스에 합류해 경영전략부문장을 맡았다.
남 부사장은 1973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경영기획본부장·CFO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카카오게임즈에서 CFO를 맡았다.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IP) 사업 담당 자회사인 카카오아이엑스를 거쳐 2020년부터 카카오 부사장, 카카오벤처스 CFO 등을 지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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