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새로운 도시 브랜드 확정…'지속가능 광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3일 새로운 도시 브랜드(BI)로 '지속가능 광산'을 확정했다.
'지속가능 광산'은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에서 출토된 마한의 수레바퀴와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는 자동차 바퀴, 미래차 바퀴를 '무한대' 형태로 연결했다.
도시 브랜드는 개발자문단과 공직자 선호도 조사, 시민 선호도 조사, 광산구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3일 새로운 도시 브랜드(BI)로 '지속가능 광산'을 확정했다.
'지속가능 광산'은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에서 출토된 마한의 수레바퀴와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는 자동차 바퀴, 미래차 바퀴를 '무한대' 형태로 연결했다.
2000년 전 마한의 역사를 품고, 미래차 국가산단과 광주의 미래 성장·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포함됐다.
도시 브랜드는 개발자문단과 공직자 선호도 조사, 시민 선호도 조사, 광산구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확정됐다.
구는 다양한 형태의 응용 디자인을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광산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