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8월 첫 단독투어…"잠실 찍고, 도쿄 간다"

[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잠실을 뜨겁게 달군다. 

르세라핌은 3일 위버스에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LE SSERAFIM TOUR FLAME RISES) 포스터를 올렸다. 서울과 일본 콘서트 정보가 담겼다. 

먼저,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2일)을 함께 진행한다. 

르세라핌은 서울에 이어 일본으로 향한다.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8월 23~24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8월 30~31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9월 6~7일) 무대에 오른다.

투어 분위기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멤버들의 비장한 표정이 담겼다.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르세라핌 투어 프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다. 전 세계 7개 도시, 총 12회 공연을 확정했다. 예매 관련 사항은 르세라핌 위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23일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