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오름 사랑에 子 폭발…♥마이큐 붙잡고 “삼촌 너무하지 않아?”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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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다시 한번 금오름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금오름 입구에 도착한 김나영은 "제가 몇 년 전에 와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아이들이랑 꼭 와야지' 하고 다짐했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가족은 금오름 정상에서 한숨을 돌린 후 다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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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7월 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다시 한번 금오름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금오름 입구에 도착한 김나영은 "제가 몇 년 전에 와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아이들이랑 꼭 와야지' 하고 다짐했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신난 김나영과 달리 아이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특히 첫째 아들 신우는 "지금 좀 무섭다. 괴물이랑 뱀파이어가 튀어나올 것 같다"며 정상을 찾아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 가족은 금오름 정상에서 한숨을 돌린 후 다시 하산했다. 김나영은 "여기가 숲길이어서 시원한 바람도 불고 되게 상쾌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인 마이큐는 "너무 상쾌하다. 새소리가 너무 좋고 너무 아름답다"고 거들었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나영은 "오름을 한 군데만 더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신우는 마이큐에게 "삼촌 너무하지 않냐. 엄마가 가고 싶은 산은 어제도 갔는데"라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둘째 아들 이준 역시 "왜 2번이나 갔는데 또 가냐. 엄마 나쁘다"며 오열했다. 김나영은 젤리로 이준을 달래면서도 "기분 풀고 내일 오름 가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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