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경남 주력산업 채용박람회 열린다…121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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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남도, 창원·김해·거제·사천시, 고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창원지역 기업 41개사를 포함해 총 121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창원시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지역 주력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인재를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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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남도, 창원·김해·거제·사천시, 고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창원지역 기업 41개사를 포함해 총 121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자동차·기계, 우주·항공, 조선산업 등을 영위하는 이들 기업은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장에는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될 채용관,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과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증명사진 촬영, MBTI 직무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관도 설치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njo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면접 신청도 가능하다.
창원시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지역 주력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인재를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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