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 1주년 맞아 충렬사 참배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3. 7.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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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시의회가 전반기 개원 1주년을 지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다짐을 되새겼다.

부산시의회는 안성민 의장과 박중묵·이대석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등이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오전 충렬사를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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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안성민 의장과 박중묵·이대석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등이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오전 충렬사를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부산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가 전반기 개원 1주년을 지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다짐을 되새겼다.

부산시의회는 안성민 의장과 박중묵·이대석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등이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오전 충렬사를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부산시의회는 안성민 의장이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오전 충렬사를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안성민 의장은 이날 "부산시의회의 원동력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정부가 가덕도신공항을 2029년으로 개항하겠다고 못 박았고, 산업은행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이 됐으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도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만큼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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