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6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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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6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취약 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 775명을 선발해 모두 13억 8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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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6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40명, 울산 20명, 경남 7명 등이다.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총 1억 원 상당 태국 방콕·파타야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취약 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 775명을 선발해 모두 13억 8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조성제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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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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