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4년만 비번 찾았다 ‘중꺽마’ 개인 SNS로 근황 공개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근 개인 SNS를 되찾아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수지는 7월 3일 개인 SNS에 “비번 찾!”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 사진과 셀카를 게재했다.

그동안 수지는 개인 SNS 비밀번호를 찾지 못해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에 수지가 사진을 올린 계정은 개인 SNS로 2019년 6월 11일 후 4년 만에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6월 29일 하퍼스바자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도 수지는 “SNS 계정 문구는 아무 의미 없다. 제 아이디 빨리 찾으려고”라고 개인 SNS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이어 수지는 “시간 날 때는 TV를 보거나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취미에 대해 말했다.

한편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캐스팅된 수지는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수지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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