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2' 이성민 "시즌1과 다르게 머리 많이 써, 스파이물 같은 느낌 多"

장다희 2023. 7.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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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형사록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이하 '형사록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어 "시즌1에서 물리적인 체력적인 소모가 많았다면, 시즌2는 굉장히 머리를 많이 쓰는 택록으로 돌아왔다. 다른 결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또 이성민은 "시즌2는 시즌1과 다르게 또, 액션 장르와 다르게 일종의 스파이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렇게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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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형사록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이하 '형사록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은 시즌2로 돌아온 소감으로 "시즌1때 시즌2를 한다는 얘기가 이미 있었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즌2는 시즌1과 결이 다르게 대본이 쓰여져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즌1에서 물리적인 체력적인 소모가 많았다면, 시즌2는 굉장히 머리를 많이 쓰는 택록으로 돌아왔다. 다른 결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또 이성민은 "시즌2는 시즌1과 다르게 또, 액션 장르와 다르게 일종의 스파이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렇게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지난해 10월 시즌1이 공개됐고, 시즌2는 오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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