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측 "피프티피프티 강탈 시도 주장은 억지 프레임"

차정윤 2023. 7. 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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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한 안성일 PD가 소속사 허락 없이 멤버들을 빼돌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안 PD 측이 사실 왜곡이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안성일 PD가 대표로 있는 더 기버스는 입장문을 내고 추측성인 억지 프레임과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들을 중단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안 대표가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했다는 소속사 어트랙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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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한 안성일 PD가 소속사 허락 없이 멤버들을 빼돌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안 PD 측이 사실 왜곡이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안성일 PD가 대표로 있는 더 기버스는 입장문을 내고 추측성인 억지 프레임과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들을 중단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안 대표가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했다는 소속사 어트랙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로 인수하고 싶다는 투자 제안이 왔고, 자금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어트렉트에도 좋을 거라 판단해 이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기버스는 또 허위 프레임으로 인한 피해는 아티스트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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