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택 목양 ENG 건축사 대표,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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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ENG 건축사 사무소 오경택 대표가 3일 전북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오 대표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부안군 건축직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목양 ENG 건축사 사무소 대표로서 2022년에는 '전라북도 문학예술인회관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에 선정된 실력파 건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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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목양 ENG 건축사 사무소 오경택 대표가 3일 전북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오 대표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부안군 건축직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목양 ENG 건축사 사무소 대표로서 2022년에는 '전라북도 문학예술인회관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에 선정된 실력파 건축사다.
오 대표는 “6년간 부안에서의 공직생활은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며 “언제나 마음속에 부안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오 대표님이 우리 부안군 공무원으로 재직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기부하신 기부금은 부안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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