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두 아이를 위한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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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손쉬운 결합으로 쌍둥이 혹은 두 명의 아이를 앞뒤로 함께 태울 수 있는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CONNECT)'를 출시했다.
특히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하여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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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선형 설계로 좁은 통로도 걱정 끝…미사용 시 폴딩하여 싱글모드로 활용 가능
[ 김경림 기자 ]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손쉬운 결합으로 쌍둥이 혹은 두 명의 아이를 앞뒤로 함께 태울 수 있는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CONNECT)’를 출시했다.
요요 커넥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쌍둥이 유모차와 비교해 가볍고 콤팩트한 점이 특징이다. 유모차 2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앞뒤로 결합해 좁은 공간을 통과할 수 있고, 분리도 쉬워 이동 시 활용성이 뛰어나다.
신제품은 휴대용 유모차 ‘요요’ 전용 프레임 단일 상품으로 아이 연령에 맞게 신생아를 위한 베시넷 혹은 6세(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6+ 컬러팩을 별도 구매해서 조립하면 된다.
특히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하여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휴대용 유모차 요요는 초경량, 초소형 크기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하다.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간편하게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으며, 투스텝 폴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하여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팩은 별도 구매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유모차 시트와 캐노피 컬러를 변경해 새로운 유모차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요요 커넥트는 쌍둥이 유모차의 편의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가볍고 뛰어난 휴대성을 결합한 스토케의 첫 더블 유모차”라며 “기존 요요 유모차 사용 중 둘째를 위한 둥이 유모차를 찾고 있다면, 요요 커넥트가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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