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명품 의류 수십 벌에 아이폰까지 줍고 '약탈 런'…애플 · 나이키 · 라코스테 다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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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경찰이 10대 알제리계 소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 이후 시위가 격화되며 폭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대형 슈퍼마켓이나 가구 매장은 물론 애플과 나이키, 라코스테, 자라 매장까지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약탈을 시도했습니다.
파리 남부 도시 라이레로즈시에선 젊은 시위대가 시장과 가족들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위가 폭동으로 확산된 것은 프랑스 내부에 곪아있던 인종과 종교 갈등이 터진 결과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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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경찰이 10대 알제리계 소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 이후 시위가 격화되며 폭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대형 슈퍼마켓이나 가구 매장은 물론 애플과 나이키, 라코스테, 자라 매장까지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약탈을 시도했습니다.
차량 수백 대와 건물 수십 채가 불타는 등 프랑스 전역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지면서 지금까지 약 3천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파리 남부 도시 라이레로즈시에선 젊은 시위대가 시장과 가족들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위가 폭동으로 확산된 것은 프랑스 내부에 곪아있던 인종과 종교 갈등이 터진 결과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현승호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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