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승기, 배우 아닌 가수로 역량 입증! 데뷔 첫 미국 투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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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이승기(36)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3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가 8∼9월 미국 투어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8월 30일 애틀랜타, 9월 2일 뉴욕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승기는 앞서 공개된 투어 홍보 영상을 통해 "미국에 계신 팬들의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곡들로 열심히 준비해 가겠다"는 다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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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새신랑’ 이승기(36)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3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가 8∼9월 미국 투어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8월 30일 애틀랜타, 9월 2일 뉴욕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승기는 앞서 공개된 투어 홍보 영상을 통해 “미국에 계신 팬들의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곡들로 열심히 준비해 가겠다”는 다짐을 전한 바 있다.
지난 5월,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등 8개국 9개 도시에서 동명의 아시아 투어를 가진 이승기는 당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휴먼메이드는 “이승기는 10년만에 가진 단독콘서트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며 “각국 매체들은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 각광을 받던 이승기가 이번에는 가수로서 진면목을 과시했다고 대서특필했다”고 덧붙였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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