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백, 버섯으로 만들었다고? [숏폼]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2023. 7. 3. 17:10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 백.
놀랍게도
이 '빅토리아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버섯 균사체에서
실을 추출해 만든
‘실비니아’ 가죽으로
만든 것인데요.
생활 방수 기능에
내구성이 강하고
온난화 물질 배출량도 적어
악어 가죽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관리가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함정은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것.
기존 동물 가죽 가방과
비슷한 600만원 대입니다.
에르메스가
에르메스한 걸까요?
#에르메스 #가방 #버섯 #균사체 #명품 #가죽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LG 동맹' 83형 OLED TV 내주 판매
- IAEA보고서 공개 목전…與 “괴담 정치 그만”vs 野 “IAEA 로비 의혹”
- 내년 34조 토큰시장 잡아라…금융권 넘어 공공 확산
- 에르메스 백, 버섯으로 만들었다고? [숏폼]
- 공급망 보안 핵심 ‘S-BOM’ 확산 위한 민간 협의체 뜬다
- 4억짜리 ‘비행 전기차’ 美 시험비행 승인
-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소 E-pit, 전국 곳곳으로 ‘28→44개소’ 확대
- 전자신문-서울대기술지주, 창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 협약
- “푸틴, 프리고진 사업체 여자친구 카바예바에 넘길 듯”
- 디지털치료제, 식약처 허가받아도 병원 처방까지 규제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