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백, 버섯으로 만들었다고? [숏폼]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2023. 7. 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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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 백.

놀랍게도

이 '빅토리아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버섯 균사체에서

실을 추출해 만든

‘실비니아’ 가죽으로

만든 것인데요.

생활 방수 기능에

내구성이 강하고

온난화 물질 배출량도 적어

악어 가죽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관리가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함정은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것.

기존 동물 가죽 가방과

비슷한 600만원 대입니다.

에르메스가

에르메스한 걸까요?

#에르메스 #가방 #버섯 #균사체 #명품 #가죽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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