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IC서 육군훈련소 버스 뒤집혀…훈련병 4명 부상

구경민 기자 2023. 7. 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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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연무 나들목(IC) 인근 도로에서 육군 소속 버스가 전도돼 훈련병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께 육군훈련소 훈련병을 태운 버스가 연무IC 램프 구간에 우측 커브길을 돌다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훈련병 4명이 민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육군훈련소 간부 1명, 운전병 1명, 훈련병 36명 등 총 38명이 탑승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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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훈련병 등을 태운 버스가 논산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연무IC를 빠져나오던 중 전도됐다.(논산소방서 제공)/뉴스1

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연무 나들목(IC) 인근 도로에서 육군 소속 버스가 전도돼 훈련병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께 육군훈련소 훈련병을 태운 버스가 연무IC 램프 구간에 우측 커브길을 돌다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훈련병 4명이 민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육군훈련소 간부 1명, 운전병 1명, 훈련병 36명 등 총 38명이 탑승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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