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부산에서 “하오츠→돌아이 같아” 자조

김지우 기자 2023. 7. 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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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제시카가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최근 제시카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 여행을 담은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영상 속 친구와 부산 여행에 나선 제시카는 밀면부터 수제파이까지 먹방을 즐겼다. 특히 제시카는 태어나 밀면을 처음 먹어본다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후 밤이 되고, 제시카는 호떡을 먹으러 시장으로 향했다. 제시카는 “낮에 왔을 땐 줄이 없었는데 이것 봐”라며 길게 늘어선 줄을 찍었다. 제시카는 “얼마나 맛있나 먹어보자”며 한입 베어 물고는 “뜨겁다”면서도 “음~ 먹고 싶었던 맛이야”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제시카 유튜브 채널 캡처



호떡을 먹으며 해운대 바닷가에 도착한 제시카는 “다 먹었어요! 츠광르”라고 중국어로 얘기했다. 맛있었냐고 묻자 “맛있었어. 하오츠”라며 친구에게 중국어 발음을 알려주기도 했다.

제시카는 “부산에 왔으니까 밤바다를 한번 보고. 드디어 나의 에너지가 쫙 퍼져서 지금 아무도 없다. 이야”라며 춤을 췄다. 그러다 “내 세상에 온걸 환영해요”라며 신나하다 “돌아이 아니야?”라고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중국에서 방송 및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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