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아메리카 페레라, 인생 첫 내한 소감은 한국말로(바비)

배효주 2023. 7. 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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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에 출연한 아메리카 페레라가 생애 첫 한국 방문 소감으로 "대박!"이라 외쳤다.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내한 기자간담회가 7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어 '바비'를 통해 생애 첫 한국 방문한 소감에 대해선 "아름다운 도시에 올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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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바비'에 출연한 아메리카 페레라가 생애 첫 한국 방문 소감으로 "대박!"이라 외쳤다.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내한 기자간담회가 7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해 국내 취재진을 만났다. 당초 함께 내한 예정이던 라이언 고슬링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아메리카 페레라는 기자간담회 전일인 2일 열린 핑크카펫 행사가 어땠냐는 질문에 한국말로 "대박"이라고 말하며 "한 마디로 대단했다. 팬 여러분들이 정말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에너지가 넘쳤다. 너무 신났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를 통해 생애 첫 한국 방문한 소감에 대해선 "아름다운 도시에 올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7월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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