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중장년층 위한 쉼터 ‘군민 사랑방’ 개소
곽선정 2023. 7.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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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쉼터를 개소했습니다.
담양군은 담양 터미널 입구에 옛 다방건물을 활용한 '군민 사랑방'을 열고, 중장년층의 여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민 사랑방'은 중장년층을 위한 북카페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지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돕기 위한 '군민 사랑방'을 담양읍을 시작으로 11개 면 지역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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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담양군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쉼터를 개소했습니다.
담양군은 담양 터미널 입구에 옛 다방건물을 활용한 '군민 사랑방'을 열고, 중장년층의 여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민 사랑방'은 중장년층을 위한 북카페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지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돕기 위한 '군민 사랑방'을 담양읍을 시작으로 11개 면 지역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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