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이미 8월까지 일정 공지…선수단 호평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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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선수단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좋은 첫 인상을 가져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첫 호평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8월까지의 일정을 미리 공지했다. 이는 선수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에) 큰 발걸음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와 달리 미리 일정을 고지해줌에 따라 선수단이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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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엔지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선수단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좋은 첫 인상을 가져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첫 호평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8월까지의 일정을 미리 공지했다. 이는 선수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에) 큰 발걸음이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임 정식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음날 훈련을 전날 밤에 고지했다. 때문에 선수단은 다른 일정을 잡기가 힘들었고, 가족과의 시간이나 개인 일정을 갖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와 달리 미리 일정을 고지해줌에 따라 선수단이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선수단과의 유대가 좋은 성적으로 100% 가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성적으로 갈 확률이 높다. 그런 점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좋은 행보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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