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신임 권익위원장 "정치 편향 논란 벗어나 공정성 회복해야"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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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특정한 정파의 이해나 이념, 지역이나 계층을 벗어나 모든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부여된 국가적 과제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처리함으로써 정치적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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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특정한 정파의 이해나 이념, 지역이나 계층을 벗어나 모든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부여된 국가적 과제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처리함으로써 정치적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대검 중앙수사부장(중수부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검찰 내에서는 강력통·특수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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