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파트너 정기인사…마켓부문 신임대표에 이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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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이 파트너급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복한 부대표가 신임 마켓부문대표에 올랐다.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유인상 부대표가 선임됐다.
감사부문 배상일 파트너, 전략·재무자문부문 박상은 파트너는 각각 부대표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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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이 파트너급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복한 부대표가 신임 마켓부문대표에 올랐다. 이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영회계법인에는 2015년 합류했다. 이후 SK그룹 감사 서비스 총괄 파트너, 감사본부 감사2부문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유인상 부대표가 선임됐다. 감사부문 배상일 파트너, 전략·재무자문부문 박상은 파트너는 각각 부대표로 승진했다.
강석훈, 김동길, 권규한, 김진용, 심창용, 오관철, 오재영, 유정호, 이근희, 이상범, 이유창, 정용호, 조배건, 최동욱, 한도헌, 홍우철 파트너 등 16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파트너급으로 승진한 이는 총 40명이다. 33명이 파트너, 6명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1명이 경영지원본부 디렉터에 선임됐다.
EY한영 관계자는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및 컨설팅 등의 부문에서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며 "성과와 역량, 전문성이 검증된 여성 임원 여성 6명이 발탁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이할 만한 점"이라고 했다. 그는 "회사 규모 성장에 맞게 내실을 다지기 위해 경영지원본부에서도 승진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상황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높은 성과를 견인한 임직원을 발탁했다"라며 "승진자들이 각자 위치에서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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