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28일 개막으로 대장정 스타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6월 28일 홍천 세이지우드CC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관계자는 "골프가 일부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행위가 사회공헌으로 직결되는 건강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많은 골퍼들과 기업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회, 3회, 100회를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합리적인 그린피 실현뿐만 아니라 소아암·백혈병 환우 돕기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외 한인 유소년 골퍼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된 행사다. 4000명이 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전국 각지 골프장에서 6개월간 20여 회에 걸쳐 복수 참가가 가능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결선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각지의 골프장과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한 대회 참가비가 일반 골프장 이용료의 반값인 10~18만 원이다. 또한 참가 상품과 시상품까지 더해져 부담없이 매달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관계자는 “골프가 일부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행위가 사회공헌으로 직결되는 건강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많은 골퍼들과 기업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회, 3회, 100회를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측 “열애 사실무근, 친한 사이” [공식입장]
- 옥주현, 과감+강렬한 수영복 자태 [DA★]
- 황의조, 자필 입장문 발표 “불법 행동 없었다-선처 NO”
- ‘라이징 19금’ 한채아, 각방설 심경 고백 “♥차세찌에게 미안” (쉬는부부)
- ‘약쟁이 사라’ 김히어라, 이제는 살인 즐겨…순수惡 변신 (경이로운 소문2)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