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에 ‘20대 시의원’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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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3일 제9대 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명노 의원을 선임했다.
1기에 이어 김용임 의원이 부위원장을 연임하고 박수기·심창욱·안평환·이귀순·정다은·채은지·최지현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2기 예결특위는 만 28세로 개원 이래 유일한 20대 시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전원 초선으로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서용규 의원이 선임됐으며 안평환 부위원장과 명진·박미정·박수기·심창욱·이귀순·이명노·채은지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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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의회는 3일 제9대 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명노 의원을 선임했다.
1기에 이어 김용임 의원이 부위원장을 연임하고 박수기·심창욱·안평환·이귀순·정다은·채은지·최지현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2기 예결특위는 만 28세로 개원 이래 유일한 20대 시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전원 초선으로 구성됐다.
이명노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시민 경제가 피폐해지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서용규 의원이 선임됐으며 안평환 부위원장과 명진·박미정·박수기·심창욱·이귀순·이명노·채은지 의원으로 구성됐다.
서용규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확대된 권한과 의무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원들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특위의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 말까지 1년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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