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국 최대 사회적경제 축제 내년 개최지로 선정

강남주 기자 2023. 7. 3.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대규모 사회적경제 축제인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내년에는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일 부산에서 폐막된 '2023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인천이 차기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정부 부처별 사회적경제 정책과 다양한 연계 행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인천시가 차기 개최지로 선정됐다.(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전국 최대규모 사회적경제 축제인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내년에는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일 부산에서 폐막된 ‘2023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인천이 차기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정부 부처별 사회적경제 정책과 다양한 연계 행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민관 공동박람회로,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내년 박람회는 7월 열린다. 인천시는 올 하반기 인천지역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초 민관 공동추진위원회 구성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