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취임 1년 성찰과 다짐…5·6일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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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이 직선 4기 1년을 맞아 대토론회를 통해 교육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 청취한다.
도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 교육 대토론회가 5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 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에서 잇따라 열린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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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이 직선 4기 1년을 맞아 대토론회를 통해 교육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 청취한다.
도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 교육 대토론회가 5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 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에서 잇따라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전남교육 대전환 1주년 성찰과 다짐'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교육가족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 김대중 교육감으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패널로 출연해 교육 정책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 현장에 참석한 전남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 등은 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은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작은 교육의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며 "이번 토론회는 전남교육의 변화와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지역 교육가족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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