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미술 홍익아트 박지혜 구미지사장, 4년 연속 우수지사 선정

홍익아트 구미지사는 미술전문 교육기업 홍익아트(대표 권미혜)가 매년 선정하는 2022년 우수지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지사는 4년 연속 우수지사가 됐다.

이전에 다른 미술교육 현장을 경험하면서, 홍익아트만이 가진 매력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박지혜 지사장은 "홍익아트 구미지사를 운영하며, 다른 친구와 비교할 필요 없이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마음껏 펼치고, 선생님들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는 최고의 미술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우수지사는 홍익아트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맞춰 회원, 수업, 교사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타에 모범이 되는 지사를 선정,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홍익아트 구미 박지혜 지사장(좌), 구미지사 교사들(우)/사진제공=홍익아트

박 지사장은 " 근무 중인 선생님이 새로운 선생을 소개해 주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사장으로서 제 역할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회를 밝혔다. 현재 박지혜 지사장은 홍익아트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여 대구 중구지역까지도 사업을 확장했다. 구미지사를 우수지사로 올려놓은 만큼 대구 중구지역도 빠른 시일 안에 우수지사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방문미술 홍익아트는 홍익대 출신 연구진들이 개발한 우수한 미술 교재를 토대로, 교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준 높은 미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스크 착용과 수업 전후 손 씻기를 통해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학부모의 신뢰를 얻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시간동안 쌓인 운영 노하우로 전국 130여개의 지사가 개설되어 있으며, 매년 '홍익아트 전국미술공모전' 개최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1:1 후원 및 교육 복지를 지원하는 '국제아동 희망프로젝트'로 그림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